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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3월, 봄의 시작부터 꽃샘추위 엄습...체감온도 -10℃ / YTN

2024-02-28 26 Dailymotion

2월 마지막 날 아침, 제주도부터 비 시작 <br />꽃샘추위 부르는 비…3월 첫날부터 매서운 추위 <br />꽃샘추위 강풍까지 동반…강풍·풍랑특보 가능성<br /><br /> <br />3월, 봄의 시작부터 매서운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강풍까지 동반하며 중부지방은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2월의 마지막 날, 제주도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남서쪽에서 다가온 저기압이 통과하는 건데, 낮에는 충청지역까지 비가 확대되다 밤에 그치겠습니다. <br /> <br />강수량은 많지 않겠지만, 이 비가 꽃샘추위를 불러옵니다. <br /> <br />[김영준 / 기상청 예보분석관 : 비가 그친 후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.] <br /> <br />3월의 첫날,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5도, 그 다음 날에는 영하 7도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강한 바람까지 동반돼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봄의 시작에 한겨울 차가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겁니다. <br /> <br />해안가에는 강풍주의보,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큽니다. <br /> <br />이후에도 3월 상순까지 강풍에 비·눈이 내리는 변덕스럽고 궂은 날씨가 반복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3월 중순부터는 기압계가 안정을 되찾으며 맑고 포근한,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민경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양영운 <br /> <br />그래픽 : 김진호, 김도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경 (kimmin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022822220974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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